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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5:24> / [하나님의 마음]

 

 본문에서 집을 나간 탕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나, 우리입니다. 그 탕자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사랑일까요?

 

1.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하기에 마음껏 주시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 위에서 아낌없이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주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탕자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무례한 요구도 다 들어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구하는 자식을 결코 외면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은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사랑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상속될 분깃을 미리 받아 떠났지만, 다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직 먼 거리의 아들을 먼저 알아보았다는 사실은 아버지가 매일 아들이 돌아올 것을 기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측은히 여겨 달려갔음은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3. 하나님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시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집을 나갔다 돌아온 자식을 혼내거나 꾸짖지 않으시고, 오히려 감격하며 기뻐하시는 사랑입니다. 아버지는 탕자의 과거를 묻지 않았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았고, 잃었다가 다시 얻은 아들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의 비결은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결론]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것이 축복이요, 행복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탕자가 아버지의 품을 떠난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며, '즐거움'이 아니라 '타락'이며, '행복'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품을 떠나 살면 그것은 방종이요, 타락이요, 불행입니다.

 

 사랑하기에 져 주시는 사랑,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사랑, 변하지 않으시는 영원한 사랑을 경험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가장 소중한 생명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하소서!(아멘!)

2.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확신하고 찬양하게 하소서!(아멘!)

3.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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