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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5:21~28> / 주여 옳소이다마는

 

 우리 나그네 인생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목적이 있는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오늘 '지금'입니다. 우리의 환난과 고난과 질병에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그 문제가 하나님을 만날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나안 여인을 통해 나눌 회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주여 옳소이다마는"의 고백은 문제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임을 믿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여인은 흉악한 귀신 들린 딸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문제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임을 믿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여인의 감당할 수 없는 문제는 예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삼년 반의 공생애동안 수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영적인 의사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고 예수님을 다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문제가 있어도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의 믿음이 없음을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 "주여 옳소이다마는"의 고백은 해결자 되시는 주님을 향한 간절한 중심의 기도입니다.

 가나안 여인은 간절히 부르짖어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흉악하게 귀신들려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두 가지 조건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절박한 '문제'가 있어야 되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부르짖는 기도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단순히 응답 받는 것을 뛰어 넘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전심'으로 간절히 찾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여인은 삶의 위기 속에서 간절히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에게 냉정하게 대하셨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자존심을 내려놓고 간절함으로 오직 주님만 구했습니다. 이 간절한 '중심'을 예수님이 보셨던 것입니다.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해야 합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 기도드려야 합니다.

 

(결론) "주여 옳소이다마는"의 고백은 주님 앞에 겸손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여인은 딸의 귀신 들린 문제를 통하여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소원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이 반드시 응답하시고 역사해 주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대와 다른 예수님의 말씀에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여인의 믿음은 오직 '예수님' 만이 자신의 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믿었습니다. 그 결과 인생의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 받고, 최고의 복된 인생이 되었습니다. 가나안 여인처럼 예수님을 믿고 나아와 간절히 부르짖음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으십시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는 복된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아멘!)

2.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실 하나님만 구하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소서!(아멘!)

3.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언제나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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