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호수아와 갈렙의 선포 현장 / <민13장.14장>
 우리는 입술을 생명처럼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고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가데스 바네아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게 된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보내어 가나안을 정탐케 하십니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에서 입술의 선포가 다른 두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내가 선포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됩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우리는 이길 수 없다. 그 땅은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다. 그 곳 백성들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다!"라고 부정적이고 악평을 선포합니다. 그 결과 백성들은 밤새 통곡하며 모세를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반응합니다.죽었으면 좋았으리라는 사망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하나님까지 원망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의 언어는 달랐습니다. 우리가 올라가자는 전진의 언어입니다.그 땅을 취하자는 정복의 언어입니다. 능히 이기리라는 승리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여 들이신다는  믿음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는 순종의 언어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는 정복과 통치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은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악한 회중'이라고 평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의 삶을 두고 맹세 하십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이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사람들 중 20세 이상의 남자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부정적이고 악평하던 사람들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계십니다. 들으시고 말한대로 갚으시고 행하십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복된 말을 하십시오.항상 주님만 자랑하고 의지하십시오. 아무리 큰 문제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십시오. 그래서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언어를 사용하시는 복된 월요일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4286
175 02월 09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2.12 537
174 02월 02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2.10 709
173 02월 05일] 수요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2.07 583
172 02월 02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2.03 579
171 01월 31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정리 관리자 2020.02.03 570
170 01월 29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30 470
169 01월 26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30 547
168 01월 19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20 579
167 01월 12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14 618
166 01월 12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13 636
165 01월 08일] 수요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09 598
164 01월 05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06 671
163 01월 03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여섯째날, 나도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다. 관리자 2020.01.06 551
162 01월 03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다섯째날, 바울의 명령과 선포 현장 관리자 2020.01.03 660
161 01월 02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예수님의 명령과 선포 현장 관리자 2020.01.02 578
160 01월 01일] 수요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0.01.02 572
159 01월 01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셋째날(송구영신예배), 우리도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다 관리자 2020.01.02 612
158 12월 31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 다윗의 선포 현장 관리자 2019.12.31 659
» 12월 30일] 신년 특별새벽기도회 첫째날, 여호수아와 갈렙의 선포 현장 관리자 2019.12.30 598
156 12월 29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19.12.30 616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