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예배 말씀 - 성령의 열매 9 (갈 5:22-24)
- 우리가 선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절제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심은 죄를 낳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욕심을 절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신령한 경주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절제입니다. (고전 9:25) 절제하는 자는 모든 일에 절제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하나님의 길을 갈 수는 없습니다. 세상은 자신이 보기에 옳은 대로 행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보기에 바르다고 생각하는 길이라도 그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잠 16:25) 하나님은 우리의 욕심을 채워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절제의 열매를 맺으며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육체의 욕심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는 절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내 안의 정욕과 욕심대로 살면, 대부분 하나님의 뜻이 아닌 죄의 길로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자신을 십자가에 정욕을 못 박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2. 푯대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하늘의 상을 위해 전진해야 합니다.
- 우리는 구원 받았으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 영적으로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전진하기 위해서는 목표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예수님이고 천국이라면 우리는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목표에 집중하는 사람은 열정이 동반됩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게으를 수 없습니다. 즉, 열정이 있는 사람은 절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 내일이 아니라 오늘부터 절제하고 오늘부터 변화되어야 합니다.
- 마귀는 '다음부터 잘하면 돼'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음이 아니라 오늘, 지금 하시길 원하십니다. (히 3:14) 절제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