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엡4:29~32> /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거듭난 사람입니다. 다시 태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지만, 영적으로는 빵살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자녀답게 살기 위해서는 우리를 섬겨주며, 양육하고, 위로하며, 기도해주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분이 누구십니까?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 삶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내 안에 성령님이 아니십니까?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십니까? 

 

1.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심령'을 변화시키십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의 심령은 돌같이 굳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도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우리의 심령을 기경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해 버리시고, 새 마음 곧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옥토밭 같은 심령입니다. 또한 우리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려면 반드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만져주시고, 내 심령을 변화시키셔서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변화시키십니다. 

 사람에게 죄악이 들어오는  주된 통로는 '눈'입니다. 반면에 사람으로부터 죄가 나가는 주된 통로는 바로 '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성급히 말할 때, 말의 실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급히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말을 많이 하지 말고 꼭 필요한 말만 해야 합니다. 문제는 사람은 혀를 길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뿐 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으로 충만하면 심령이 새롭게 변화되어 우리 입술의 언어가 달라집니다. 덕을 세우는 선한 말로 은혜를 끼치게 됩니다. 그것은 평안을 빌어주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 대로 역사해 주시겠다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말은 말 한대로 거두게 되는 부메랑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결론]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십니다.

 광야 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이 하나님의 명령임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삶이 다른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체결하십니다. 새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새기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지와 결단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지만,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이 속에 거하시는 사람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까?날마다 성령님으로 채워져서 마음과 심령이 변화되며, 입술의 언어가 변화되고, 행동이 변화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311
270 [07월 02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03 613
269 [07월 07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11 384
268 [07월 09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11 368
267 [07월 09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11 515
266 [07월 14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17 503
265 [07월 16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17 494
264 [07월 16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17 471
263 [07월 21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24 407
» [07월 24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24 537
261 [07월 2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24 492
260 [07월 28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31 462
259 [07월 31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31 362
258 [07월 3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7.31 477
257 [08월 04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8.07 595
256 [08월 06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8.07 622
255 [08월 06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8.07 474
254 [08월 11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8.14 555
253 [08월 13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8.14 479
252 [08월 13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8.14 414
251 [08월 18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8.21 500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