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엡2:1~8) /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영적 성장판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까? 그런데 장애물이 있습니다. 첫째, '자기 의존'입니다. 둘째, 철저한 '개인주의'입니다. 셋째, 철저한 '행동주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 앞에 '거저' 받는 '선물'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기다리다가 '감사함'으로 받는 것입니다.
1. 은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들은 영이 죽은 사람들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자발적이고도 제한 받는 일이 없는 사랑의 선물이 '은혜'입니다. 은혜는 우리의 노력이나 행위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 '죄 사함'의 축복입니다. 둘째, 진정한 삶의 '목적'을 깨닫게 됩니다. 셋째,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영혼'과 '영원한 생명'에 있습니다.
2. 은혜는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 오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왜 구원받지 못합니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라도 구원하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라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믿음'은 어떻게 생깁니까?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3.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기에 자랑하지 말고 '증거'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복음을 전해주는 '전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전도자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면 당연하지 않고 감사하게 됩니다.
(결론) 오늘을 '왕'되시고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이시며 우리는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주인되시며 우리는 종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영원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 살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산다는 것입니다. 출애굽 후, 하나님은 사십 년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련 시키십니다. 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왕 되심과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수 없음을 훈련 시키셨습니다. 우리도 광야 훈련소를 통과해야 합니다. 통과한 후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내 인생의 왕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을 예배하며 살겠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랑하지 말고 증거해야 합니다. 아직 은혜의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