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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사람vs불순종의 사람 / 행13:21~22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사람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신데 그들은 사람 왕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베냐민지파의 기스의 아들 사울을 왕으로 40년간 세우십니다. 지도자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역활을 합니다. 사울과 다윗은 대조적인 인물입니다. 사울은  실패한 지도자의 모델이고 다윗은 성공한 지도자의 모델입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바로 '순종'입니다.


1. 순종의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불순종의 사람은 백성을 가까이 합니다.
 사울왕은 하나님과의 거리는 멀고 백성과는 가까웠기에 백성의 말에 영향을 받습니다. 아멜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명령은 "다 진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반면에 다윗은 위기가 닥칠 때에 어떻게 행동합니까? 다윗은 블레셋이 그일라를 쳐서 타작마당을 탈취하였다는 위기에 봉착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서 그일라를 구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생각은 달라서 반대합니다. 그러자 다윗은 다시 하나님께 기도로 묻습니다. 백성들의 생각을 자르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사울왕은 자기 뜻을 구하고 다윗왕은 하나님의 구했습니다. 결국 사울왕이 죽은 이유는  하나님께 묻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러기에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습니까? 기도로 하나님께 묻지않는 사람은 불순종하게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순종의 사람은 '회개'하고 불순종의 사람은 '변명'합니다.
 죄는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합니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습니다. 이렇게 죄인은 영적 분별력을 상실합니다. 순종의 사람인 다윗도 넘어졌으나 회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인생의 치명적인 실수인 우리야의 아내를 범했을 때, 그는 은폐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단선지자로 하여금 그를 책망하자 그는 바로 죄를 인정합니다.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울 정도로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회개'는 "주님의 말씀이 옳습니다"라는 의미 입니다. 다윗처럼 겸손히 즉시 회개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심을 기억하십시오.


3. 순종의 사람은 '희생의 예배'를 드리고 불순종의 사람은 자신을 위해 예배를 이용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사려고 합니다.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값없이 마음껏 쓰라고 하지만 다윗은 은 오십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를 사고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값을 치루고 드리는 희생의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자기를 위해 예배를 이용합니다. 그는 사무엘에게 자신이 범죄했지만 이스라엘앞에서 자신을 높여 예배를 드려달라고 말합니다. 예배의 자세가 잘못된 것 입니다. 내가 은혜받는 예배, 내게 유익한 예배가 아닌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가 되십시오.

 

(결론) 순종의 사람만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중에 준수한 소년이었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막내아들로 아버지나 형제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만 섬기다가 죽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는 순종의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이 오라 하실 때에 잘했다 칭찬받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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