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본문 말씀 : 창22:9~14


[고난을 영적 성장으로 바꾸려면]


영적 성장에는 반드시 고난과 시험이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시험받을 일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더 큰 시험이 닥쳐 오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셨습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우리가 시험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불같은 시험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의 시험과 고난은 의미없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고난을 영적 성장으로 바꾸려면'….

 

1. 하나님의 뜻을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낳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은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삭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삭을 번제로 바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것이라는 부활 신앙이 있었던 것입니다. 욥도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인정하며, 환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몰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난을 영적 성장으로 바꾸는 은혜를 경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불평과 원망을 '기도'와 '찬양'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삶의 문제와 고난이 찾아오면 쉽게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쉽게 남을 탓하며 불평합니다. 그런데 불평과 원망은 마귀를 부르는 소리입니다. 빈 틈을 보여주는 순간, 영적 도둑인 마귀가 와서 우리의 삶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쳐야 하는 상황에서,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친히 준비하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일곱 번씩 하나님을 찬양했던 다윗처럼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늘 문이 열릴 때, 고난은 영적 성숙의 기회가 됩니다. 

 

[결론] 고난을 영적 성장으로 바꾸려면 예수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따라가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다음 날 아침 일찍 모리아 땅으로 갑니다. 3일 동안 걸어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으로 끝까지 나아간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에,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길이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기도로 맡겨야 합니다. 그 때, 영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유를 알지 못하는 고난과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대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따라가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불평과 원망을 기도와 찬양으로 바꾸십시오!  예수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띠라가십시오! 그래서 선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난이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끊임없이 찾아오는 시험과 고난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소서!(아멘!)

2. 불평과 원망하기 보다는 기도와 찬양으로 하늘 문을 여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아멘!)

3.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끝까지 전진하는 청년들 되게 하소서!  (아멘!)

 
DSC00469.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260
888 [3월 8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11 326
887 [2월 28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9 374
886 [2월 28일 수요일] 새벽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8 319
885 [2월 25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어성경 2기 수료식) file 관리자 2024.02.27 354
884 [2월 25일] 주일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2.25 636
» [2월 23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5 321
882 [2월 23일 금요일] 새벽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3 632
881 [2월 22일 목요일] 새벽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2 482
880 [2월 21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2 384
879 [2월 21일 수요일] 새벽 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1 307
878 [2월 20일 화요일] 새벽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20 416
877 [2월19일] 새벽 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9 293
876 [2월18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9 302
875 [2월18일] 주일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9 327
874 [2월16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7 419
873 [2월 1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6 313
872 [2월 16일] 새벽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6 299
871 [2월 15일] 새벽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6 338
870 [2월 14일] 새벽 예배 말씀 정리 file 관리자 2024.02.14 485
869 2월1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4.02.14 34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