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110:3> /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

 

 수고와 슬픔 뿐인 우리 인생에, 후회없이 세월을 아끼며 지혜롭게 사는 것은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갈렙은 40세에 유다 지파의 대표로 가나안 땅을 정탐했고, 45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다른 사람들이 꺼려하는 헤브론 산지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85세의 노인이 아닌 40세의 청년 갈렙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닙니까?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의 영혼은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과 같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은.....

 

1.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마귀 자식은 욕심과 정욕대로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닮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오직 거룩하신 성령님이 내 안에 충만히 임하시면,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욕심과 정욕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내가 죽어야    성령님께서 나를 인도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자원하므로 즐겁게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청년의 생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청년입니다. 청년의 때는 열매맺는 그 날을 기다리면서 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사명을 위해서 미친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이 아닙니까? 환난과 박해 속에서, 그는 세상 사람이 볼 때는 미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는 즐겁게 헌신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에 감격함으로 자원합니다. 자원하므로 즐겁게 헌신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교회 안에서만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몸이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지기 때문입니다.

 

[결론] 새벽 이슬 같은 날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되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자원함으로 즐겁게 예배하고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가능한 비결은 지금보다 '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자동적으로 거룩해지고, 세상을 가까이하면 자동적으로 타락하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거룩'과 '헌신'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다윗처럼 일평생 하나님을 찬양하고, 일평생 하나님께 기도하고, 일평생 예배하는 사람이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 앞에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므로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하고, 즐겁게 헌신하는 남은 생애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즐겁게 예배하고 헌신하게 하소서!(아멘!)

2. 청년들의 영혼과 학업, 취업, 창업, 결혼, 사명의 모든 길에 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아멘!)

3.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외교의 모든 영역이 회복되고 형통하게 하소서!(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1098
672 [09월 25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26 70
» [09월 23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26 117
670 [09월 1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9 116
669 [09월 18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9 131
668 [09월 1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9 85
667 [09월 1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112
666 [09월 1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62
665 [09월 11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143
664 [09월 0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46
663 [09월 07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7 149
662 [09월 0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5 51
661 [09월 04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5 60
660 [09월 02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5 125
659 [08월 2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78
658 [08월 28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121
657 [08월 2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110
656 [08월 2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68
655 [08월 2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135
654 [08월 21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60
653 [08월 1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7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6 Nex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