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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어떤 곳 입니까?] / <마20:1~16>
 예수님은 천국을 비유로 말씀 하십니다. 그 까닭은 앞절(마19:27)에 베드로가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의 질문에 대한 답변 이셨습니다. 베드로의 공로 지향적인 태도를 경계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셨습니다." 천국은 천국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어떤 법칙에 근거하여  통치하시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국은 어떤 곳 입니까?


1.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는 곳 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 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품꾼들과 한 데리온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온 품꾼들이 주인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주인이 잘  못한 것은 없습니다. 나중에 온 사람과 같이 주는 것이 주인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는 길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때마다 솟아 오르는 나의 육신적인 생간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주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야하는 영적 분별력이 있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깊고 높은 뜻을 인간은  모르지만,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오셔서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든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인도함을 받는 것이, 바로 이땅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 이런 사람이 천국을 맛보며 사는 사람임을 기억하십시오.


2. '은혜의 법칙과 행위의  법칙'이 공존하는 곳 입니다.
 이 세상은 행위의 법칙만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왔던 품꾼들이 한 시간만 일한 품꾼과 비교해서 원망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은혜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주인은 5시에 품꾼을 데려 갑니다. 그 품꾼에게는 주인의 부름에 대한 은혜와 감사와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먼저 온 품꾼들의 마음에는 시기, 질투, 원망 만 가득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마귀가 준 생각들입니다. 그들에게는 부름에 대한 감격이 없었습니다. 내 마음에는 어떤 마음이 있습니까? 신앙의 연륜은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은혜의 법칙과 행위의 법칙이 50:50으로 잘 균형을 이루십시오.

 

(결론)"천국은 사랑의 원리가 지배하는 곳 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랑이 지배하는 곳 입니다. 먼저 온 품꾼들은 욕심의 지배를 받았기때문에 지옥을 맛 봅니다. 그러나 내 안에 5시에 부름받은 품꾼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은혜와 감사와 감격이 있다면 천국을 맛 보며 살고 있는 것 입니다. 욕심대로 살아 죄  짓게 만드는 것이 마귀입니다. 성경에도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되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늘 보좌를 버리리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몸소 사랑을 보여주신 위대한 사랑입니다. 그 받은 사랑이 내 안에 가득할 때에  우리의 삶은 이미 천국입니다. 그러나 불평,시기,다툼,질투,욕심으로 살면  이미  우리의 삶은 지옥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곳이며  곧 사랑이  지배하는 곳임을 기억하셔서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순종하심으로 천국을 누리시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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