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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5:1~3> / [축복의 장자 야곱]

 

 축복의 장자였던 야곱은 이삭의 차자였습니다. 어느날, 야곱은 사냥에서 돌아와 심히 피곤했던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라고 거래를 합니다.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던 에서는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팔게 됩니다. 믿음의 장자임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속에서, 야곱은 에서를 대신해서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축복의 장자 야곱은 어떤 사람입니까? 

 

1. 축복의 장자 야곱은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장자의 명분을 얻고, 아버지로부터 장자의 축복까지 받은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 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는 길에, 벧엘에서 유숙하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야곱을 만나주시며 4가지의 약속을 하십니다. 동행과 보호하심과 인도와 축복의 약속입니다. 놀라운 환상 중에, 이런 축복의 약속을 받은 야곱은 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 동안 많은 연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야곱에게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얍복 강변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는 고통 속에서도 야곱의 기도는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면 건져주십니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을 만날 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붙잡고, 하나님을 경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축복의 장자 야곱은 하나님의 복을 간절히 사모한 사람입니다.

 야곱의 꿈과 비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자의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사모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간절히 사모한 사람들이 받아 누리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기준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장자의 명분을 받기를 사모하는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복을 사모했다면, 에서는 육신의 것을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복을 간절히 사모하므로 축복의 장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축복의 장자 야곱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야곱은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복을 간절히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축복의 장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무 문제가 없이 편안함으로 메마른 심령이 된 야곱을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야곱의 심령은 영적인 나태함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하셔서 도우시며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생각난 것입니다. 그래서 벧엘에서 환난 날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겠다고 선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우리도 나의 왕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을 날마다 송축하는 삶을 예배로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만나십시오!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십시오! 야곱처럼 하나님을 경험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으로 사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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