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5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Sep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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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4:35~41> / 풍랑을 이기는 비결

 인생은 바다에 비유하면 순풍만 부는 것이 아니라 큰 풍랑이 일때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나 믿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풍랑은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불같은 시험을 허락하십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풍랑을 이기는 비결은..

 

1. 우리에게 닥쳐오는 풍랑이 영적인 것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모든 풍랑은 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하려면 영적 분별력과 성령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풍랑은 내 지혜와 경험으로는 이길수 없습니다. 유라굴로 광풍이 몰아치자, 배에 있는 사람들은 두려워 낙심하며 살려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마음은 평안을 누렸습니다. 이것이 진짜 평안이 아닙니까? 마귀의 전략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영적으로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시험하는 자입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지 않습니까? 마귀를 대적하고 물리치는 힘은 '하나님과의 거리'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가까이 해야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려서 순복하는 삶을 살게 되어 마귀를 대적하게 됩니다.

 

2. 오직 예수님만이 풍랑의 해결자가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인생의 풍랑은 자신이 해결하려고 노력할수록 낙심하며 포기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 잔잔케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풍랑의 해결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부르고 찾는 길이 인생의 풍랑을 이기는 비결입니다. 문제는 믿음이 살아있어야 하나님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도 고난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고난에서 건지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 풍랑을 이기는 비결은 늘 예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 중  '에녹'이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게 한 사람입니다. 곧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배에 있었는데 왜 무서워했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지 않으셨습니까? 풍랑이 일어 바다에 배가 침몰할 지라도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이 나를 붙잡고 계십니다.  우리 힘으로는 마귀도 이 세상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닥쳐오는 풍랑은 영적인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풍랑의 해결자가 되심을 믿으십시오. 늘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로 일평생 주님과 동행하여 승리하는 인생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