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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5:1~4 /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적 DNA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닮아가고 본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하며 격려하며 서로 연합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몸의 특징은 서로 분쟁하지 않으며 여러 지체가 서로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인 거룩함을 향해 한 걸음씩 함께 전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은....

 

1. 겉과 속이 '같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일치'합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지만,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은 그 안에 탐욕과 방탕이  가득함을 보셨습니다. 문제는 경건의 모양만 있으면 경건한 줄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준'은 속이 깨끗하면 겉도 깨끗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의식하여 성실했습니다. 심령이 '정결'하고 '깨끗'해서 하나님이 쓰신 것입니다.

 

2.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은혜'에 감격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입니다. 내가 교만해지는 것과 겸손해지는 것의 열쇠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끝까지 변질되지 않았던 사람이 누구입니까?  '다윗'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한 가지 기도제목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사모함이 사라지는 순간, 우리는 교만해지고 하나님과 멀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으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비결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능합니다. 유라굴로 광풍이 불자, 배를 탄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이때 바울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이렇게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믿음'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지 않았습니까? 바울처럼 사랑을 받는 부모가 되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라고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십시오.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그 은혜에 감격하십시오.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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