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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3:36 / 순종의 3원칙

 

 하나님은 순종의 사람에게 하늘의 보고를 여셔서 모든 일에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고, 예수님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순종과 믿음은 같이 감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순종합니다. 순종의 3원칙은....

 

1. '즉시'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 예배를 드렸던 '예배자'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했습니다. 99세에 할례를 행하라는 말씀에도 순종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삭을 번제를 드리라는 시험도 '즉시' 순종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않는 사람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감동받을 때, '즉시' 순종하지 않으면 마음이 식어져 불순종하게 됩니다. 또한 자기 생각이 많은 사람도 불순종합니다. 

 

2. '기쁘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마리아에게 아기를 잉태하여 예수님을 낳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마리아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니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라고 답변합니다. 이해가 되지않고 자신에게 유익이 없어도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많고 많은 여인 중에 마리아를 쓰신 이유가 아닙니까? 이렇게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부분적인 순종은 '불순종'입니다. 반면에 100프로의 순종은 내 생각을 넣지 않은 '온전한' 순종입니다. '온전한'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과 내 방식대로 순종하는 것은 불순종임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은 온전한 순종의 사람으로 '연단'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아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순종하므로 '경외'하는 사람에게 놀라운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들과 그 자녀와 자손들에게 영원히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영원히 '복'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순종'의 사람으로 '연단'하심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실 때, '즉시' '기쁘게' '온전히'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경외하는 믿음으로 순종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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