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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8:19 / 천대와 땅 끝의 균형

 하나님의 약속은 기업으로 받아 내 삶에 이루어지도록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명령은 순종하며 준행함으로 영생에 이릅니다. 구약과 신약의 명령은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의 핵심은 '천대'이며 신약의 핵심은 '땅끝'입니다. 그렇다면 천대와 땅끝의 균형은....

 

1.구약의 지상명령은 '천대'까지 은혜가 계속되는 '신앙명가'를 이루는 것입니다.

 행복을 누리는 가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하나되는 가정입니다. 바로 '신앙명가'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그의 자식과 자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하나님을 순종하는 자녀로 세우면 약속하신 복을 다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 양육의 1 차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영혼을 책임지고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나 전도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영혼을 살리는 것은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2. 신약의 지상명령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무엇입니까? 성령을 받았으면 '예수님의 증인'으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전도와 선교에 힘 썼지만, 가족 전도의 실패로 주일학교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부모는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양육하여 하나님을 알고 경험할수 있도록 자녀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우리에게도 다음세대는 없고 다른 세대만 남을 것입니다.

 

(결론) 천대와 땅 끝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행복누림'이요 '축복나눔'입니다.

 행복을 누리는 가정의 '행복누림'이 천대의 사명입니다. 축복을 나누는 교회의 땅 끝까지의 사명이 신약의 명령을 이루는 '축복나눔'입니다. 천대까지 행복을 누리는 가정! 땅 끝까지 축복을 나누는 교회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성도와 교회의 사명입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이 시대의 땅 끝은 '다음세대' 곧 우리 자녀와 자손들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다음세대를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천대까지 하나님 은혜가 계속되는 신앙명가를 이루십시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 자녀와 자손에게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양육하십시오. 그래서 천대까지 행복을 누리는 가정! 땅 끝까지 축복을 나누는 교회의 균형을 이루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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