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 / <요삼1:2>
하나님이 주시는 첫번째 축복은 '영혼의 축복'입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영혼의 만족을 누립니다. 삭개오도 물질이 많았지만 주님을 만남으로, 영혼의 공허가 만족함으로 채워 집니다. 이렇게 우리도 영혼이 잘 되는 축복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은....
1.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가 믿음으로 '회복'되는 것 입니다.
에덴동산의 행복은 인간이 범죄함으로 죄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놓고, 관계가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고 새롭고 산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안에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고백하는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영혼이 잘 되는 사람입니다.
2. 날마다 하나님의'말씀'을 사모함으로 영혼에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 예수님은 말씀으로 이기십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말씀을 섭취해야 합니다.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먹어야 건강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생기게 되지 않습니까? 죽을것 같은 환난에서 욥이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말씀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일정한 음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채우는 것입니다.
3.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항상 힘써야 합니다. 깨어 기도드리지 않으면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죽음앞에서 영적 기도의 습관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평생에 기도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임재안에 주님과의 교제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결론) "영혼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은 '진리 안에서 순종'하는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 입니다."
사도 요한은 가이오에게 축복하는 서신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가 '진리안에서 행한다'는 소식에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뻐합니다. 그렇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에서 여리고성은 어떻게 무너졌습니까? 여리고성은 성벽이 이중으로 단단하게 둘러진 철옹성이었는데, 이스라스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함으로 승리를 거둡니다. 결국 하나님의 역사 였습니다. 나의 이성과 감정과 상식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행동하는 것이 바로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영혼의 축복으로 형통하기 원하십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날마다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고, 영혼의 호흡을 항상 힘쓰십시오!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언젠가 하나님앞에 설 때에 스데반 집사처럼 "내 영혼을 받으소서" 고백할 수 있는 후회없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