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주일 날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Dec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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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소망으로 영원한 삶] / <고후4:16~18>
 우리는 이 땅에서 육신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가올 영혼의 때를 준비하며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반면에 육신의 때에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영혼의 소망으로 영원한 삶은

1. 썩어지는 육체로 인하여 '낙심'하지 않는 것 입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 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죽음을 통해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것은 인간은 유한한 존재라는 것 입니다. 육체는 반드시 병들고 썩기때문에 육체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낙심하게 됩니다. 영혼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영혼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짐으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제1 순위의 축복은 영혼입니다. 날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썩어지는 육체보다 새로워지는 영혼을 바라보십시오.

 

2.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늘에 속한 사람들 입니다. 천국시민권이 하늘에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마귀가 미워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가는 십자가의 길, 좁은 길입니다. 그  길을 견딜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겪고 있는 환난은 짧고 영광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에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소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3.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썩어질 것에 소망을 두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썩어진 것을 거두는 사람입니까? 나는 돈에 소망을 둡니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고 있습니까? 다윗처럼 "주여..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라는 고백이  바로 보이지 않는 영혼의 소망을 가지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결론) "영혼의 소망으로 영원한 삶은 천국을 소망하며 심판을 준비하는 것 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되면 내 몸을 하나님앞에 산 제물로 드리게 됩니다. 주일 하루뿐이 아니라,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삶의 현장에서 영적 예배자로 살아 가게 됩니다. 우리는  신령한 나그네들입니다. 이 땅에서의 시간은 영원한 삶을 살기 위한 준비기간 입니다. 따라서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것 입니다. 이 땅에서의 후회는 돌이킬수 있지만. 심판대 앞에 설때에는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때를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앞에 영적 긴장감을 갖고 사십시오. 그래서 주님 품에 안기는 그 날!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