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사명으로 담대한 삶] / <행20:24>
하나님께서 우리를 계획하시고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 목적이 바로 사명입니다. 그 뜻, 곧 사명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후회하지 않고 영혼의 사명으로 담대한 삶을 살려면....
1. 먼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해야 합니다.
모든 만물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 즉 사명을 발견하십시오. 그래야 방황하지 않고 세월을 아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사명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사명이 결정되자 뒤의 것은 잊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삶의 목적과 의미가 달라집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만나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아가지 않습니까?
2. '자기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감수해야 합니다.
예수님 믿으면 다 잘되고, 예수님을 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은 기복주의 신앙 입니다. 우리 믿음의 본질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명자라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사명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바울이 영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복음과 함께 고난도 받으라'고 유언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의지와 결단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만 가능합니다. 전도도 성령의 권능을 힘 입어서 예수님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위대한 사명자는 '놓치지 말아야 할 사명을 위해 붙잡을수 없는 생명을 드리는 사람'입시다.
(결론) 영혼의 사명으로 담대한 삶을 살려면 반드시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드리지 않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영적 성장' 이 아니라 '영적 침체'로 가는 자살행위 입니다. 기도 드리지 않는 사명자의 특징은 '시험에 듭니다.' '능력이 없습니다.''하나님의 뜻대로 살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드리면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한데 자신의 육신의 뜻대로 살게 됩니다. 예수님도 사명 감당하시기 전에..새벽 미영에 기도로 시작하셨고 사명을 마치신 후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 무엇 인가를 발견 하십시오.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그 십자가의 길을 달려가십시오. 그 길은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입니다. 반드시 기도로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사도 바울처럼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