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9 [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 ](요8:32)

by 관리자 posted Dec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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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 ](8:32)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겁게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겁게 묵상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에 우리는 진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진리를 알아야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1.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하지 않으면 힘들고 지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치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사람들이 지치는 이유는 영혼이 충전되어 있지 않다는 사인입니다. 둘째, 사람들이 지치는 이유는 육적으로도 쉼이 필요하다는 사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쉼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먹는 것도 잘 먹어야 하지만 쉬는 것도 잘 쉬어야 합니다. 셋째, 사람들이 지치는 이유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인입니다.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은 무한합니다.

 

2.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영혼에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살리고 강건케 하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육체는 떡으로 살지만 영혼은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이 잘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믿음과 만나면 반드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충만하면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데 이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3.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을 살려면 영적 우선순위를 구분해야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좋은 선택이 아니라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마르다는 좋은 일이지만 마리아는 더 좋은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의 원리를 따라가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영적 우선순위의 삶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총리로서 분주한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드리는 영적 습관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욥도 엄청난 환난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정금같이 나오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했던 비결이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시하는 영적 우선순위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결론입니다.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은 예수님날마다 함께하는 생활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날마다 함께 하는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읽고 듣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인생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나의 왕이요 나의 주되신 예수님이 내 삶에 있어서 첫 번째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하루의 처음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영적 교제를 나누는 큐티가 중요합니다. 둘째, 예수님과 교제하고 친밀해지는 기도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꾸짖거나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후히 주십니다. 이것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기도는 단순이 문제 해결 받고 응답 받고 축복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영적 교제의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보다도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축복은 1순위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잘 되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한 사람인데, 그 도구는 영혼의 양식인 말씀과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이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남은 생애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님과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동행하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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