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 / <요8:32>
하나님의 기준으로 복 있는 사람은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겁게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지식은 시대에 따라 변해도,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알아야 진리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1.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하지 않으면 '힘들고 지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사람들이 지치는 이유는
첫째, 영혼이 충전되어 있지 않아서 입니다.
둘째, 육적으로 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도움은 무한합니다.
2.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채워야 합니다.
육체는 음식을 먹어 건강하듯이,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섭취해야 강건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바로 나의 믿음입니다. 이방인 이었지만 예수님께 칭찬받은 백부장은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말씀만 하옵소서"하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즉시 그의 하인은 낫게 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이 만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채우면,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되며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됩니다.
3.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을 살려면 '영적우선 순위'를 구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랑한 삼남 매가 있었습니다. 베다니에 오신다는 소식에 마르다는 음식준비에 분주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 발밑에서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마르다도 좋은 선택을 했지만, 마리아는 '더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영적고아 이기에 의, 식, 주를 걱정하며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까? 하나님의 순서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기도'를 항상 1순위로 두었고, 욥은 '말씀'에 1순위를 두었습니다.
(결론) 「영혼의 양식으로 풍성한 삶은 '예수님'과 '날마다 함께'하는 생활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읽고 듣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주님을 앞세우고 귀를 기울이며 따라가는 것입니다.따라서 하루의 첫시간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QT를 통해 주님과 영적교제를 시작하십시오.
둘째, 예수님과 교제하고 친밀해지는 기도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야 합니다.기도의 본질은 문제 해결과 응답이 아닙니다. 기도는 주님과의 친밀한 영적 교제의 시간입니다. 영적인 축복의 1순위는 무엇입니까?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인 '말씀'과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님과 함께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