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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사명자] / <고전4:1~2>
 사명자는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앞에 설 날이 옵니다. 그 때에 반드시 칭찬받는 사람과 책망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사명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1. 부르심에 대한 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에 구원해 주시고 사명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마치 5시에 부름받은 포도원 품꾼은 "나중온자 부터 품삯을 주라", "모두 한 데나리온씩 주라"는 놀라운 주인의 말에 감격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은 "일 하는자의 중심을 보시지 시간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악하게 보는 사람이 악한 것입니다. 주님은 나중 된자가 먼저 되며 많다고 말씀 하십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이 12사도 보다 더 많이 수고 했지만, 언제나 부르심에 감격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겸손히 고백하지 않습니까?


2.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더욱 힘써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는 어떤 형편에서 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갖는 것 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사명의 길은 "이 정도면 된다"라고 만족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믿음으로 굳게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목표는 주님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함에 이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목표를 위해  힘써서 달리십시오. 주님이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습니까? 현실에 안주하지 마시고 더욱 힘쓰십시오.


3. 맡겨주신 사명에 목숨걸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 권력에 목숨 걸며 살다가 후회하며  죽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고 죽었습니다. 왜요?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맡겨주신 사명 곧 복음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하늘의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의 값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직분, 사명을 주신 주님께 충성되이 감당하는 것이 주님의 뜻 입니다.


(결론) 「하나님이 칭찬 하시는 사명자는 하늘의 특별한 상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상급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원칙이 무엇입니까? 심는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을 것을 거두며,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됩니다. 바울은 믿음을 지키며 선한 싸움을 하며 복음전도의 길을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특별한 상인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상은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 내가 받은 사명의 달란트를 잘 남기셔서 주님과 함께 즐거움에 참예하는 복된 사명자..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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