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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정하는 '감사'] / <신8:2~4>
추수감사절을 맞아 일상에서 감사하는 삶은 행복한 삶의  원리입니다. 또한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감사'는.....


1. 광야훈련소를 통과하는 사람만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애굽'은 비가 내리지 않아도 걱정이 없기에 하나님 없어도 자신의 힘으로 살 수 있다는 '세상'을 상징합니다. 반면에 '가나안'땅은 물을 흡수하는 땅이라 비가 내려야만 하는 곧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살 수 있는 '약속의 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 간의 애굽생활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을 바로 인도하지 않고 '광야 훈련소'에서 이들을 훈련 시키십니다. 광야는 어떤 곳 입니까? 스스로 생존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수 없음을 인정하는 '겸손'과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므로..떡으로만 살수 없으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순종'하며 살아야 함을 알게 하시려고 광야에서 훈련 시키셨습니다.


2. 겸손하게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속에 살고 있음에 감격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목자이시며 우리는 양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며 공급해 주십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감사를  믿음과 동일하게 생각하십니다.10명의 문둥이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예수님께 감사한 사람은 단 한명 뿐 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병고침 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까지 얻게 되지 않습니까? 삶의 현장에서 감사하는 수준이 믿음의 수준임을 기억하십시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죄인 중의 괴수와 같은 나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일평생  감사하며  감격해야 합니다.


(결론) 「'감사'는 왕 되시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 이시며 내 인생의 왕이심을 인정하는 사람은 당연히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여리고성은 무너졌지만, 불순종했을 때에는 작은 성인 아이성 정복에는 패배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광야훈련소에서 배워야할 진리입니다. 인생길에 이 광야 훈련소를 반드시 통과하십시오. 하나님을 인정하는 감사와 순종의 사람이 되셔서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속에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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