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수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Nov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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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 / <고후4:7~11>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은....


1.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은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로우며,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이것을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됩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3번이나 기도 드렸지만 결국 바울은  육체의 가시는 하나님께서 교만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신 것을 깨닫고 더욱 겸손해집니다. 육체의 가시는 겸손함의 처방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건강과 지식의 연약함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게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통로'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연약한 질그릇이기에 내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으실때에 '겸손히 순종하는 믿음'의 기회가 됨을 기억하십시오.


2. 보배이신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이 사랑을 경험한 사람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이런 사람만이 주님께 자신의 삶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질그릇 같은 내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이 오신 것 입니다. 진리의 성령님이 거하게 되셨습니다.이 진리를 믿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은혜가 주어집니다.


(결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은 인간의 불가능을 하나님의 가능으로 살게 됩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았던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았습니다. 히스기야는 심한 병에 걸려 거의 죽게 되었을 때에.벽기도로 통곡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는 구원 받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이가 많아 거의 죽은 사람과 다름없는 100세나 된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아들 이삭을 허락 하셨습니다.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았던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았습니다.다윗은 어떤 고난에도,  모든 사람이 버릴지라도  하나님이 자신의 편임을 믿었습니다. 거꾸로뜨림을 당해도 욥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았습니다. 욥은 극심한 고난중에도 하나님을 인정하며, 회복의 때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게 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일어섭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핍박을 받아도 거꾸로뜨림을 당해도 주님은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질그릇 같은 내 안에서 그 능력을 나타내실 것 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능력을 내 삶을 살아내는  복된 오늘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