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없는 만족] / <시34:8~10>
인간은 무엇인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에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곧 만족한다는 것 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만족은...
1.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왜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복일까요?우리가 하나님께 피할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모든 부족함이 없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 이유 없이..하나님께 피하고..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부족함'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의 문제는 '포장된 하나님의 축복'임을 기억하십시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후..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깁니다. 죽을것 같은 고난과 핍박속에서도 불평하지 않고..예수님안에서 만족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피함으로 참된 만족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선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은 경험해야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약속된 축복이 바로 '만족'입니다. 그리고 계속 지속되려면..계속 일평생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소년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갑니다. 이 때 하나님은 다윗의 '힘'이 되어주심으로 거인장수 골리앗을 이기게 해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평생 '기도'로 하나님께 피한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결론) 「부족함이 없는 만족은 '목자되신 하나님의 양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인간은 너무나 연약합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앞에 너무나 무지합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이런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먹이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수 없고,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 과실을 풍성히 맺는 은혜와 축복 속에 부족함이 없는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목자되신 하나님만 따라가고,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안에 거하셔서 부족함이 없는 참된 만족을 누리며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