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없는 평안] / <요14:27>
지혜와 권세와 부요함을 누렸던 솔로몬은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왜 인생이 허무합니까? 이 땅에서의 인생은 죽음과 함께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수 없기 때문에 평안이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는 평안은.....
1.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절대적 평안을 소유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2년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고쳐주시고, 그 여인의 두렵고 떠는 마음을 "평안히 가라"고 위로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마귀를 멸하시고,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우리를 해방시키시기 위해서 입니다.사망권세를 깨뜨린 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승리'이며 '평안'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절대적 평안은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에 주어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안을 세상에게 빼앗기며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적 처방전'인 '기도'를 주셨습니다. 염려는 마귀가 주는 마음이며,
감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다니엘은 왕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지는 위험에 처하지만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의 영적 습관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지 않습니까? 기도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절대적 평안은 영적인 호흡인 '기도'를 통해 지속됨을 기억하십시오.
3. 영원한 진리의 말씀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들과 명령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은 '순종'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환경이나 상황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으므로 '붙잡아야' 합니다. 바울은 유라굴로광풍 으로 죽음의 기로에 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두려워 말라. 너는 로마황제앞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말씀을 붙잡습니다. 여전히 비바람도 광풍도 몰아치는 상황에서 '평안'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판에 새겨서, 잊지 않고,삶에 적용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두려움이 없는 평안을 누리려면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해야 합니다.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 드려야 합니다. 다윗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영혼에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고,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한 주동안 말씀과 기도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두려운 없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