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Sep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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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의 열매] / <갈5:22~23>
충성의 열매를 맺으려면....

1.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하는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셔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일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자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 중심에 '부르심의 감격'이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많은 고난을 당했지만, 부르심의 은혜에 감격했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여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어떤사람이 충성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내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 놀라운 사랑을 경험해야....사명을 기쁘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테스트 하십니다.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명령하실 때에   '순종'함으로 '통과'합니다. 그  시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였습니다. 혹 사명감당 에 지치고 힘드십니까?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3. 변함없이 신실하게 끝까지 헌신해야 합니다.
충성스럽다의 의미는 신실하다는 것입니다. 변함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성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 입니다. 사도 바울도 '항상'  '더욱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만족이 있어도, 하나님의 사명 만큼은 만족함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충성의 열매를 맺으려면..하늘의 영원한 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우리는 상급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지만, 상급은 일한대로 받게 될 것입니다. 심은대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자와 모든 보화를 버렸습니다. 하늘의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사도 바울은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았기에  달려갈 길을 완주했습니다. 주님을 위해 흘린 눈물, 땀, 수고, 헌신....냉수 한 그릇조차도 썩지 않고 하늘의 상과 면류관으로 받게 될 것 입니다. 부르심에 감격하며..더욱 주의 일에 힘쓰셔서..하나님의 칭찬받는 일꾼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