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9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Sep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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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의 열매]/ 「갈5:22~23」
양선의 뜻은 성령을 좇아 사는 성도가 생활속에서 선을 행하는 것, 다른 사람을 향한 선한 마음입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유혹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죄인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양선의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악한 세상에서 '구별'되어 거룩한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넓은 문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만 멸망 의 길입니다. 그러나 좁은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지만,거룩한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악한 세상에서 선하게 사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세상과 구별되어야 좁은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겉보다 속을 깨끗이 하라 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거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전답게 사시기를 원하십니다.

 

2.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합니다.
세상은 악을 악으로 갚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선으로 악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우리 예수님처럼 '용서'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만일 내가 범죄할  때에,정죄하지 않겠다.(=용서하겠다) 그러나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마라 하십니다. 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할 때에,우리는 선으로 악으로 이기는 것 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삶입니까? 자기 희생과 섬김의 삶입니다. 악한 세상에서 착한 행실로 불신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게 됩니다.


(결론) 「양선의 열매를 맺으려면 '선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멸시와 조롱속에서도 그 무지함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사람을 향하여 불쌍히 여겨 기도드리십시오. 주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이요, 하나님의 뜻입니다. 가시밭의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리듯이 세상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시는 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