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신앙 / 마3:1~12]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십니다. 이 사람들은 교회는 다니는 사람들이지요. 쭉정이는 '껍질만 있고 속 알맹이가 없는 곡식윽 열매"이며,알곡은 '쭉정이나 잡것이 섞이지 아니한 곡식'을 뜻합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넓은 문으로 들어가며,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으시는 사람은 쭉정이 입니다. 그럼..알곡 신앙은 어떤 것 까요?
1. 진리되신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신앙 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 이십니까? 예수님=하나님=전능하신 하나님=말씀 이십니다. 세례요한은 제사장의 아들이면서, 인기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겸손했습니다.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메시야임을 바로 알았기때문 입니다. 말씀의 울타리안에서 자유를 누리십시오. 불순종은 방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은혜이며 축복이며 자유입니다.
2. '영적으로 깨어있는 겸손한' 신앙 입니다.
세례요한은 영적으로 깨어 있었기에 겸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교만하면 망합니다. 교만하면 남의 이야기도..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말씀을 버렸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었고, 하나님도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불순종했을 때에,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알곡신앙입니다.
3. '좋은 열매'를 맺는 신앙 입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있는가? 돌아보십시오. 좋은 열매는 "나무"가 결정합니다. 내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열매맺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요15:5)입니다. 탕자도 아버지집을 떠났을 때에 불행했던 것 처럼 "주님을 떠나서도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고백하는 것이 알곡신앙 입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더위가 와도 가뭄이 와도 그 잎이 청청하며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 하십니다. 나도 주님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견고히 내려서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알곡신앙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더운 날씨에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