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Jul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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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합한사람 / 삼하7:1~9]
다윗은 막내아들에 목동으로 특별하지 않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주목하셨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일평생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형통한 사람이 됩니다.

 

성경적 형통의 비결은..
1.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신령한 근심' 입니다.
세상근심을 하는 것은 육신의 생각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이며 반드시 후회 합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자신은 백향목궁에 거하는데, 하나님은 천막에 계심을 근심하는 것은 '신령한 근심'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신령한 근심'을 하였기에 모든 것을 더해 주는 축복을 받았던 것 입니다.

 

2.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생각,뜻이 같았던 다윗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계셨기에  점점 강성해져 가고 다윗의 이름을 존귀케  되었으며, 어디로 가든지 승리케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겸손을  유지합니다.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3.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거룩한 비전입니다.
거룩한 비전은 무엇입니까? 다윗처럼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소원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가져야할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마음의 소원이 될 때에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인정했던 사람이 다윗이 아닙니까?

 

(결론)성경의 형통의 비결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것입니다.
성경의 형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아브라함 하나님앞에서  의식했던 요셉 일편단심의 믿음 여호수아 하나님제일주의의 다윗 그들의 선택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이었습니다. 진정한 형통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완수 하는 것"입니다. 그 모델이  예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사명을 다 완수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처럼 선택을 핳 때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까?'가 기준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강성케 하시고, 존귀케 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형통의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