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명가, 「시128:1~6」
신앙명가는....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입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두려운 마음으로 공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움과 즐거움으로 영적 긴장감과 즐거움의 균형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녀들에게도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믿음과 삶의 균형이 깨어지지 않도록 잘 양육 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고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말씀의 맛을 경험하게 되고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아들도 순종의 복을 받았던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의 사람에게는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성실함으로 형통하게 되는 복을 받는 가정입니다.
땀 흘리지 않고 행운을 기대하는 것은 성경적인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씨를 심을 때에는 눈물과 땀을 흘리지만,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요 성공입니다. 다윗은 성실했기에 양치는 목동 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맡기시지 않았습니까?
(결론) "신앙명가는 신수성가의 축복을 자자손손 받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으로 신앙의 전수가 이루어진 것처럼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을 세워 시고 지켜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시고 성실함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신수성가의 축복이 자자손손 이어지는 신앙의 명가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