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3:1~9
다윗과 솔로몬은 이방여인을 포함한 여러명의 아내들과 수십명의 아들들이 있었으나 다른점은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변질되지 않았습니다.다윗을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은 달랐습니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왕이 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연단을 통해 연단하십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된 후 치명적인 죄를 범합니다.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살인을 교사합니다. 그는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 결과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은 장남 다말을 죽이고 급기야 다윗에게 반역을 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용서하시나 죄에 대한 책임을 물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완전한 삶을 살수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을 때에 회개함으로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여겨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섭리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진실한 삶을 사시고 넘어지면 회개하여 돌이키시는 기도의 사람으로 믿음으로 전진 하시는 복된 금요일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