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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의 사람 ] (20:24)

 

인생은사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고 배우는 것이고 남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지만 천국의 소망을 가진 우리는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이 땅에 내 이름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고 완수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남겨야 합니다.

 

1. 사명의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가고 좇아가는 제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사람이 많은 쪽이 옳고, 사람이 많은 쪽이 대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문이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그 길이 생명의 길이라고 알려 주십니다. 그 생명의 길을 힘들어도 전진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 인생에 새로운 길이 보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 받은 사명입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자의 사명을 부여 받고 그 길을 달려가겠다고 결단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예수님의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첫째, 예수님은 죄인들을 섬기러 오셨습니다. 섬김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냄새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것입니다. 그 뿐입니까? 예수님의 섬김의 극치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여 영혼을 살리는 전도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섬김의 삶을 사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기사와 이적을 행하신 것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전도는 예수님의 삶의 목적이었습니다.

 

2. 사명의 사람은 이 땅에 썩어질 것보다 하늘의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 받은 사명! 곧 복음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정말 자신의 생명을 복음 전파하는 일에 아낌없이 바치고, 수많은 고생과 환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의 감옥에서 순교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 후회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합니다. 잡으려고 해도 붙잡을 수 없는 것은 이 땅에서의 육체의 생명입니다. 이 땅의 인생은 제한되어 있고, 신속히 지나가기 때문에 짧다는 것입니다. 아침 안개처럼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목숨을 평생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짧은 인생 속에서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사명입니다. 한 번 뿐인 인생에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루어야 할 사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사명’(mission)이란보냄’(sending)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사명이 바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위대한 사람은 놓치지 말아야 할 사명을 위해 붙잡을 없는 생명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전도선교를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고 영혼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이 사명만이 우리가 목숨을 걸 만한 유일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사명의 사람은 하나님의임재축복속에 사는 승리하는 인생이 됩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전도자를 하나님은 지켜 주시고, 하나님은 전도자와 함께 하십니다.

언제까지 함께 하십니까?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십니다. 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은 단순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 무엇인가를 발견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명이 무엇인가를 발견했다면 사명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입술과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 속에서 이 땅에서도 복 있는 사람, 하나님 앞에 설 때에도 칭찬받는 상급의 주인공! 승리하는 인생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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