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삼하15:13~30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은 도피합니다. 많은 신하들과 백성들과 함께 울며 갑니다.
그 중 가드사람 '잇대'는 600명을 이끌고 따릅니다. 다윗은 축복하며 돌아가라 했지만, 죽는 일 외에는 떠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않다고 한 다윗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 했습니다.
두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따라 나서자 다윗은 예루살렘 으로 돌려보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자신은 다시 돌아 올것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뻐하시지 않으면,처분에 맡길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믿음의 길을 갈 때에 고난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인정함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 하십시오.
믿음으로 견디고 승리하시는 목요일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