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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 “예배에 실패하면 인생에 실패합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아벨입니다. 아벨은 예배의 성공자였습니다. 반면에 가인은 예배의 실패자였습니다. 이 두 사람을 통해서 예배의 성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발견하게 되고,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예배의 장자로서 장자들의 총회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1. 예배의 장자 아벨은 믿음있는 예배자였습니다.

예배는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자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찬송’과 ‘기도’, ‘말씀’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바로 ‘예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 주십니까? 믿음 있는 자들을 만나 주십니다. 그래서 예배는 믿음있는 사람만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믿음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지만 모든 사람이 다 은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배에 은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은혜 받는 방법을 모르거나, 은혜 받는데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영적 사모함을 갖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드리며, 찬송을 부를 때에 은혜를 받게 됩니다.

 

2. 예배의 장자 아벨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자였습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내가 중심이 되어 듣고 보는 것이 아니라 예배는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각 없이 찬송을 부르고, 상투적인 말로 기도하며, 감사 없이 헌금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내 삶 100%를 드리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일주일에 한 번 드리는 우리 삶의 일부가 아니라 우리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려지는 영적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시간, 몸, 마음, 물질, 정성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3. 예배의 장자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였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아벨의 제사는 최상의 가치를 최상의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중심이 드려진 제물이었기에 가인의 제사보다 더 나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제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다고 다 받는 분이 아니십니다. 내가 기뻐하는 것을 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그래서 사울왕의 살진 소와 양을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가장 좋은 제물이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보실 때는 불순종한 제물이기에 하나님은 그 제물과 함께 사울왕을 버리시지 않습니까? ‘예배’는 최상의 ‘가치’를 최상의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최상의 ‘행위’입니다.

 

결론입니다. 영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진정한 예배의 성공자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예배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께 모든 것이 맞추어지는 예배이어야 할 것입니다. 예배의 성공자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의 장자 아벨처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예배자,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자, 최상의 가치를 최상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자로 인정받고 예배 속에 약속된 은혜와 축복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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