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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처럼 지나가버리는 짧은 인생인데도 수고와 ( )으로 가득한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가장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그 비결은 바로 ‘( )’입니다. 지나온 삶들을 뒤돌아 볼 때,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입니까? 우리의 인생을 뒤돌아보면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사랑할 때가 가장 행복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하되, 내 방법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온전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1. 온전한 사랑은 ‘( )’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쉽게 식어 버립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하기로 서약하지만 오늘날 많은 부부가 사랑이 식고 변질되어 헤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식이나 형제와의 관계에 갈등이 생겨서 얼굴도 보지 않고 살아가는 삭막한 세상입니다. 이렇게 끝까지 사랑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것이 ( )서입니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탕한 여인을 아내로 삼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여 호세아는 ( )이라는 여인과 결혼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을 낳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여인이 가출합니다.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윤락가에서 몸 파는 매춘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여인을 가서 데려오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입니다.

 

2. 온전한 사랑은 있는 모습 ( )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좋은 면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부족함과 연약함까지도 다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세상의 사랑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세상의 사랑은 ‘( )’이 따릅니다. 세상의 사랑은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와 아픔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의 사랑은 ‘요구’가 있습니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너는 마땅히 나에게 이렇게 해주어야 된다”는 요구가 따릅니다. 사실 이런 조건이나 요구가 뒤따르는 사랑은 온전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온전한 사랑은 ‘(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 없이, 요구 없이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식이 못 생겼어도, 공부를 못해도, 귀한 것을 깨뜨리고 잃어버려도 있는 모습 그대로 그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온전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 자식은 그런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온전한 사랑은 상황( )없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사랑은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결코 상황에 따라 바뀌고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하는 삶의 현장에 함께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 )이 되어 역사하시고, 사랑하는 사람의 공동체를 변화시키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이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원하신다면 사랑하며 사십시오! 온전히 사랑하십시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시오! 상황과 관계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래서 마음껏 사랑을 주고받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축복의 ( )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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