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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사람은 박수갈채를 받지만 패배한 사람은 말없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세상은 승리한 사람만 기억합니다. 그런데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승리하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요,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승리한다는 것은 곧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바로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1. 최후의 승리자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소유한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땅에만 집이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으로 곧 육체라는 장막 집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는 사람에게 죽음은 천국으로 이사 가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무너져가는 집을 바라보며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가야할 영원한 하늘의 집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인생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천국 갈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이삿짐을 잘 싸야 합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또 안전하게 이삿짐을 잘 싸야 하듯이, 우리도 천국에 갈 신령한 이사 준비를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을 준비하고, 5,2달란트 받은 종들처럼 달란트를 더 남겨야 합니다.

 

2. 최후의 승리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승리하는 인생은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삶의 목적이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그러면 왜 승리하는 인생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반드시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곧 찾아오게 됩니다. 그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피조물이 조물주인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우리를 창조하셔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사명이요, 하나님이 부여하신 소원입니다. 이 거룩한 소원이 바로 내 인생의 사명입니다. 결국 이 땅에서의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시간입니다. 썩어질 세상 일에 목숨을 걸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반면에 영원한 결과가 주어지는 하나님의 일에 목숨 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3. 최후의 승리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칭찬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은 죽음만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도 피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평가와 상급이 주어집니다. 모든 사람은 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심판의 부활로 일어나는 사람은 지옥 불의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는 사람은 상급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상급의 심판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일 한대로’

 

결론입니다. 최후의 승리자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좇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승리하는 인생의 모델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좇아가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자는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거룩한 산제물이 되는,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칭찬을 받는 성도님들 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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