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예배 말씀 - 성령의 열매 3 (갈 5:22-26)
- 인류의 역사는 수많은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종결되며, 수 많은 평화 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들의 평화 협정은 결국 깨지고, 수많은 전쟁을 되풀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진정한 평화는 어떻게 믿음을 누릴 수 있습니까?
1. 화평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평안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 화평의 열매를 맺는 가정, 사람은 늘 행복합니다. 화평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화평의 삶을 누려야 합니다. 화평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엔 평화가 없습니다. 대체 왜 일까요? 바로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일의 일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럼 두려움이 없는 평강은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더 의지하는 사람에겐 하나님의 평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2. 화평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평안을 주는 사람입니다.
-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평안을 누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화평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화평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가는 자입니다. 긜스도인은 가는 곳마다 복음과 평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평안의 선포를 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난 사람들과 최대한 평안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 화평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수 많은 환자들과 병을 고치시며 말씀하신 것이 있는데 바로 "평안히 가라"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예수님이 평강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이 파송하신 하늘 나라의 대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