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예배 (어울림 예배) -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 (롬 8:13-14)
-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유혹을 이겨내고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1.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육신대로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 우리에겐 짐승처럼 육신의 기본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육신의 욕구대로만 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면 육신의 정욕과 욕심대로만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거하면 내 욕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신앙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생활을 자꾸 상기시키며 그 때가 행복했었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믿읃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뒷걸음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전진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2.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영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 육신의 생각은 항상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영대로 사는 사람은 영의 생각대로 생명을 쫓아 사는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영의 생각대로 사는 사람은 영적인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정해놓고 그 뜻을 이룰 때까지 육신의 필요를 채우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남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통해 사람을 판단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윌의 믿음을 보십니다. 과거에 무엇을 했든 하나님은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우리 신앙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입니다. 성도님들도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