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목회칼럼

목회칼럼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은 이 땅에 누구를 만나러 오셨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병든 자,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죄인을 의인으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삶은 회개용서를 통해 죄 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인간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는데, “하나는 죄를 범하고도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또 하나는 죄를 범한 후 자신의 죄를 깨닫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미운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내게 공격을 퍼붓는 사람에게 관용과 미소를 보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반면에 화를 낸다는 것은 죄와 연결되기 쉽고, 그래서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둘째, 편안하고 행복한 삶 중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란 ‘자발적’인 것입니다.‘회개’란 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 감격하는 것이다.`용서'와 `회개'는 성숙한 인간을 만드는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용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판단하시는 것을 ‘심판’이라 하고, 남이 자기를 판단하는 것을 ‘비판’이라 하고, 자기가 자기를 판단하는 것을 ‘회개’라 합니다. 회개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삶은 시련을 극복하고 유혹을 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는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그러나 사단의 시험은 우리의 삶의 순간순간에 끊임없이 찾아오는 것이므로,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또 다른 시험에 넘어지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시험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교육적 ‘훈련’으로서의 시험입니다. 이 시험의 목적은 우리의 파괴와 몰락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 성숙을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험을 잘 극복하면 놀라운 유익과 축복이 있습니다. 두 번째 시험은 파괴적인 ‘유혹’으로서의 시험입니다. 마귀는 사람의 영혼을 삼키려는 목적으로 파괴적인 시험을 하게 됩니다. 마귀의 유혹은 맞서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합니다. 마귀의 3가지 전술이 무엇입니까?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고난은 맞서 싸우고 유혹은 피해야 합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결론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게 승리할 수 있는 삶은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빈 의자가 있으면 누군가가 앉는 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비어있으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영적 기도의 삶을 통해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마귀가 틈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경건의 능력을 소유한 영적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나 성령 충만하셔서 세월을 아끼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하셔서 경건의 능력을 소유하시므로 시험에 들지 않고, 악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17. 7.30 [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삶 ] (마6:9-13) 관리자 2017.07.29 239
100 2016. 7.23 [ 하나님이 도우시는 삶 ] (마6:9-13) 관리자 2017.07.22 264
99 2017. 7. 9 [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 ] (마6:9-13) 관리자 2017.07.16 269
98 2017. 7.16 [ 하나님 뜻을 이루는 삶 ] (마6:9-13 ) 관리자 2017.07.16 522
97 2017. 7. 2 [ 진리의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 Ⅱ ] (고전2:12-15 ) 관리자 2017.07.02 991
96 2017. 6.25 [ 진리의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 Ⅰ ] (고전2:9-12) 관리자 2017.06.25 660
95 2017. 6.18 [ 진리의 성령님이 하시는 일 ] (요16:7-11) 관리자 2017.06.18 673
94 2017. 6.11 [ 진리의 성령님은 누구신가 ] (요14:16-17) 관리자 2017.06.11 443
93 2017. 6. 4 [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 ] (본문: 시127:1-5) 관리자 2017.06.07 631
92 2017. 5.28 [ 화목한 가정의 필수요소인 ‘대화’ ] (눅2:46-50) 관리자 2017.05.28 304
91 2017. 5.21 [ 최고의 교사로서의 부모 ] (잠3:1~4 ) 관리자 2017.05.25 287
90 2017. 5.14 [ 기도하는 ‘어머니’와 순종하는 ‘자녀’ ] (삼상 1:27-28) 관리자 2017.05.14 353
89 2017. 5.7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 ] (고후 4:7-11) 관리자 2017.05.12 470
88 2017. 4.30 [ 거꾸러뜨림을 당할 때 ] (욥 1:20-22) 관리자 2017.05.12 237
87 2017. 4.23 [ 핍박을 받을 때 ] (단 3:14-18) 관리자 2017.04.25 232
86 2017. 4.16 [ 답답한 일을 당할 때 ] 본문: 롬4:17^22 관리자 2017.04.25 251
85 2017. 4. 9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할 때 ] (왕하 20:1~6) 관리자 2017.04.09 562
84 2017. 4. 2 [주님이 보시기에 충성된 사람 ] (딤후 2:1~6) 관리자 2017.04.09 249
83 2017. 3.26 [영생으로 들어가는 의인] (마 25:31~46) 관리자 2017.04.09 277
82 2017. 3.19 [ 칭찬받는 종 ] 본문: 마25:14^30 관리자 2017.03.19 340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