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10~11
[ 부르심과 택하심 ]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은 무엇입니까?
♡ 부르심(소명)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던 인생이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생의 발걸음을 돌이켰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 소명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교회에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그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신자였던 그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부르셨습니다. 반면에 삶의 문제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므로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맹인 거지 바디매오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만날 수 있는 길목에서 예수님을 소리 질러 부릅니다. 소망이 없었던 그의 인생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눈을 뜨게 되고, 예수님을 따르는 인생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 택하심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명이 주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택하심(사명)입니다. 그런데 사명(mission)은 보냄(sending)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80세의 모세를 광야에서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소명입니다. 그리고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명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은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지만, 하나님의 보내심(사명)은 고난과 희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 곧 사명에 목숨을 걸지 않았습니까?
[결론] 예수님은 우리를 "오라" 부르시고, 주님을 위해 세상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더욱 힘써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해야 합니다.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두 가지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실족하지 않습니다. 사람, 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험에 들 수 있지만, 부르심과 택하심이 분명한 사람은 실족하지 않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갑니다. 부르심과 택하심이 분명하다면, 하나님의 나라 뿐아니라 주님께 받을 상급을 기대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물과 땀, 희생을 기억하시기 때문입니다. 심은 대로, 일한대로 갚아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택하심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입니다!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여 끝까지 믿음으로 전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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