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by 관리자 posted Jan 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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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4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 소망의 사람 ]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유다 백성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평안을 주시고,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라고 말입니다. 올해를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의 사람으로 새 해를 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보실 때, 소망의 사람은 어떤 믿음의 사람입니까?

 

소망의 사람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구원의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는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한다고 찬양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하나님을 기뻐하기만 해도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즉 소원 성취의 비결은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했던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했던 소망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소망의 사람은 겸손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은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겸손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영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염려 뿐아니라 건강, 자녀, 사업, 생명, 인생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기도로 맡길 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결론] 소망의 사람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까? 겸손히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하나님을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잠잠히 참으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불평이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절망 중에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반면에 불평이나 원망은 악을 만들 뿐입니다. 악에게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대로 역사하시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어둡고 악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 거짓된 세상에서 진리만 붙잡고 산다는 것!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을 소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므로 기다립니다.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로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므로 기다리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는 소망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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