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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0:13~14


[ 유종의 미 ]


 

사울 왕은 블레셋과의 전투 중, 길보아 산에서 자결하게 됩니다. 이 죽음을 성경은 하나님께 죄를 범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왕이 되기 전 사울은 준수하고 겸손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갈수록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됩니다. 우리는 사울 왕처럼 용두사미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유종의 미를 어떻게 거두어야 합니까?

 

유종의 미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울 왕의 범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불순종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곧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영혼의 양식입니다. 내 인생의 등불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수많은 결정과 선택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습니다.

 

유종의 미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사울 왕은 교만해질수록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귀신들린 사람에게 가르침을 청했습니다.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겼습니다. 이것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 상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합니다.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태도를 분명히 하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기에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유종의 미는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은 평생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반면에 사울 왕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에 기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범죄한 사울 왕을 버리시고, 다윗에게 나라를 맡기셨습니다. 다윗은 언제나 행동하기에 앞서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기도로 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니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누구와 싸우든지 백전백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평생에 기도하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십시오!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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