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18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감사]
하나님이 없는 인생의 특징은 불평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곧 만족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만족과 감사는 불평하지 않는 삶의 두 날개와 같습니다. 불평하지 않는 삶은 만족을 누리고 감사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감사'는 어떤 것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며, 인생의 주인이시기에 우리에게 감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영생이기 때문에 반드시 순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배도 기뻐하시지만, 사울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깨닫는 것입니다.
감사는 깨닫는 것입니다. 깨닫게 되면 관점이 바뀌게 됩니다. 또한 감사는 해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마음 밭에 뿌려질 때, 그 마음 밭은 네 종류입니다. 길가 밭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마음 밭입니다. 반면에 옥토 밭은 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하는 밭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점은 내 눈으로 바라보는 사실보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바라보는 해석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열두 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그 땅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열 명은 사실적으로 보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내 관점과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깨달음으로 감사가 계속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감사는 왕 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주인 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가지의 악을 행했다고 책망하십니다. 먼저 생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헛된 우상을 숭배한 죄입니다. 또 한 가지는 왕 되시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서 자신의 힘으로 살겠다는 죄를 범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원망과 불평밖에 나올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주인 되신 예수님 안에서 행하고, 믿음의 뿌리를 내리면 감사함이 넘치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 삶에 왕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감사함이 계속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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