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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0:22

2025.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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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함이 만족으로 ](4:11-13)

 

 

 사람은 울면서 태어나, 불평하며 살다가, 실망하며 죽는 것이 인생입니다. 불평하며 산다는 것은 만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평은 하나님 앞에 악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불평하지 말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자족하는 삶의 비결을 배웠다고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그렇다면 부족함이 만족으로 변화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부족함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 피난처와 힘이 되어주시고,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와 부족함은 하나님께 피할 수 있는 통로가 되며,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 기회를 붙잡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이 있는 사람이요, 부족함이 없는 참된 만족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반면에 부족함의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께 피하지 않는다면, 불평만 하며 살다가 죽는 비참한 인생이 됩니다.

 

부족함을 주님으로 채우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참된 만족이 물질의 소유에 있지 않음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세리장이며 부자였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뽕나무 위까지 올라간 계기가 무엇입니까? 인생의 목마름과 허무함 때문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영혼의 자리는 결코 세상 것으로는 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 안에 채워진 세상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영혼의 자리에 주님으로 채우니 참된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만족은 물질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은혜를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결론] 절대적 만족은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으로 충만할 때 누리는 축복입니다.

 돈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느냐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물질관은 나에게 물질을 주시고, 채우시며,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열심히 일하며 최선을 다한다고, 돈이 쌓이고 인생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는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만족합니다!"라고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에 참된 만족이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부족함은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상 것들을 비우고,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으로 충만하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만족을 누리시는 행복한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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