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로마서 13:11~14


[ 예수님으로 채워진 사람 ]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되어 두려움 속에 살아갈 때, 은혜로 주신 것이 가죽 옷입니다. 가죽 옷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가죽 옷을 입은 사람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으로 영혼이 채워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채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 안에 있는 세상 것들을 버리고 비워야 합니다. 버리고 비운 만큼 예수님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으로 채워진 사람'은 어떤 믿음의 사람입니까?

 

마지막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진 사람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시간을 아는 사람입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구원의 때를 외쳤습니다. 또한 예레미야는 많은 사람이 평화의 때를 외쳤지만, 그는 유다의 멸망과 포로 생활, 회복을 예언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시대를 분별했던 선지자들입니다.

우리도 마지막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둡다고 잠들어 있으면 안 됩니다. 이제 깰 때가 되었습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날과 그 때는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입니다. 벼락치기 하지 말고, 오늘이라는 시간을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구별되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급속도로 악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말세는 영적으로 고통하는 때입니다.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과 돈, 쾌락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제하지 않으며, 사납고, 조급하며, 교만하여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진 사람은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사는 교인들에게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구별되어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체의 정욕과 욕심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예수님으로 채워진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늘 소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면 영적인 귀와 눈이 열립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영적인 눈이 떠져서 영원한 하늘 소망을 바라보며 살게 됩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져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오늘을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가 있습니까? 세상과 구별되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까?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늘 소망으로 사십니까? 예수님으로 채워지십시오! 그래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깨어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KakaoTalk_20250917_210113053.jpg


  1.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Date2018.10.25 By관리자 Views5352
    read more
  2. 9월 17일 수요예배 말씀

    Date2025.09.17 By관리자 Views5
    Read More
  3. 9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Date2025.09.17 By관리자 Views4
    Read More
  4. 9월 7일 주일예배 말씀

    Date2025.09.17 By관리자 Views6
    Read More
  5. 9월 10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Date2025.09.13 By관리자 Views44
    Read More
  6. 9월 10일 수요예배 말씀

    Date2025.09.10 By관리자 Views48
    Read More
  7. 어떻게 할 것인가?

    Date2025.09.09 By관리자 Views44
    Read More
  8. 9월 7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Date2025.09.09 By관리자 Views28
    Read More
  9. 9월 7일 주일예배 말씀

    Date2025.09.08 By관리자 Views37
    Read More
  10. 9월 5일 금요저녁예배 말씀

    Date2025.09.06 By관리자 Views35
    Read More
  11. 9월3일 수요예배말씀

    Date2025.09.03 By관리자 Views51
    Read More
  12. 8월 31일 주일예배 말씀

    Date2025.09.01 By관리자 Views43
    Read More
  13. 8월 29일 금요저녁예배 말씀

    Date2025.08.30 By관리자 Views64
    Read More
  14. 8월 24일 주일저녁예배 말씀

    Date2025.08.26 By관리자 Views102
    Read More
  15. 8월24일 주일예배 말씀

    Date2025.08.26 By관리자 Views57
    Read More
  16. 8월 22일 금요저녁예배 말씀

    Date2025.08.23 By관리자 Views69
    Read More
  17. 8월 20일 수요예배 말씀

    Date2025.08.21 By관리자 Views73
    Read More
  18. 8월 17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Date2025.08.18 By관리자 Views58
    Read More
  19. 8월 17일 주일예배 말씀

    Date2025.08.18 By관리자 Views59
    Read More
  20. 8월 15일 금요저녁예배 말씀

    Date2025.08.16 By관리자 Views58
    Read More
  21. 8월13일 수요예배 말씀

    Date2025.08.14 By관리자 Views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 Next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