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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10~16


[ 다니엘 ]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사람입니다. 그 후에 남 유다는 바벨론으로부터 멸망당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어도 계속 형통한 사람이 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는 단순히 높은 관직에 오르며,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미래를 예언했던 선지자요, 기적의 주인공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은 어떤 믿음의 사람입니까?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한 확정된 마음을 지키는 '삶의 예배자'입니다.

귀족 가문이었던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왔지만, 바벨론 제국의 문화와 학문을 공부하는 특별 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받았지만 뜻을 정하여 거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향한 확정된 마음을 지키는 다니엘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기쁘게 받으시고 환관장의 마음을 만지시니, 다니엘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환관장은 열흘 동안 물과 채소만 주었습니다. 그러자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얼굴이 더 아름답고, 윤택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다니엘은 정결한 믿음을 지키는 삶의 예배자였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삼십 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는 법이 선포됩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습관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더욱 도전을 주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언제 어디서나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응답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다니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환난 속에서도 우상 숭배를 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만이 진짜 신이시기에 세상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만 경외하는 사람은 어떤 환난이 닥쳐와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자굴에 던져질 환난을 만난 다니엘에게 불신자였던 다리오 왕이 어떻게 말합니까? 다니엘이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놀라운 선언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니엘의 믿음이 왕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것입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향한 확정된 마음을 지키는 삶의 예배자이십니까?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도의 사람이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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