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직 예수님만을 자랑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의 삶입니다.

그런데 주일을 성수하고, 십일조를 드리고,

성찬에 참여하는 것으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면적인 성도가 아니라, 표면적인 성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도는 사람에게 칭찬을 들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칭찬은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표면적인 성도가 아닌 내면적인 성도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은 참 할례자로 살기 원하십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롯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할례 받은 자로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이고, 제 길에 빛입니다” (시 119:105)

 

하나님의 말씀만이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 외에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칭찬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직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의 대상으로 삼으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나 그러한 삶이 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로 그 삶에 실패합니다.

그렇더라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특히 “나는 연약하고 부족해서 그렇게 할 수 없어!”라고 자기 합리화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실패하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그 삶을 다시 살아내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십시오!

 

오늘!

나에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주어진 삶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사하십시오!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