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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12:1-3)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영적 탯줄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은혜와 능력을 공급받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영적 예배입니다. 나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바로 영적 예배자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 예배는 어떤 것입니까?

 

예배는 살아있는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헌신입니다.

 예배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는 내가 은혜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헌신)이 핵심입니다. 헌신은 남이 아닌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헌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헌신은 가치가 바뀌어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며, 예수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헌신할 때, 무엇인가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내 삶의 마이너스가 하나님 나라에 플러스가 되게 해야 합니다. 주님과 하나님 나라가 최고의 가치임을 깨닫고, 기쁨과 감격으로 살아있는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헌신이 바로 예배가 아닙니까?

 

예배는 나를 새롭게 하시는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믿어지고, 구원을 받고, 성경을 진리로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변화시키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 한 분뿐이십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생각나게 하실때에 새 사람으로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부활의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성령님을 통해 변화되는 사람은 말씀을 통해 도전을 받지만, 세상 것들로 인해 변질되는 사람은 시험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예배는 영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예배(영적 예배)입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성경은 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하면 지혜를 얻게 되고, 미련한 사람과 사귀면 해를 받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신앙의 기준은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영적 예배라는 것입니다. 형통과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내 삶의 100%를 드리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삶의 예배(영적 예배)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예배, 영적 예배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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