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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3:8~12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오늘 본문의 욥과 아브라함은 동시대를 살았던 족장 시대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욥은 성숙한 신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욥의 신앙을 인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욥의 순전한 사랑을 갈라놓기 위해 욥을 참소합니다.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복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사탄이 말하는 기복 신앙은 욥의 아내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원망합니다. 반면에 욥은 복도, 화도, 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욥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범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욥처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욥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앙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과 같습니다. 이 신앙은 날마다 주님으로 채워지고, 주님께 나아가는 사모함이 계속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욥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구했습니다.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증인이시며, 나의 중보자가 되심을 간절히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는 신앙입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을 조롱하며 정죄합니다. 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할 때, 하나님을 향한 욥의 눈물은 그의 음식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찾고 구합니다. 그렇습니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듯이,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갈망하는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즉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인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욥은 선하신 하나님의 결말을 기대하며 선포합니다. 자신이 가는 인생의 길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입니다. 환난 중에도, 소망을 품는 것이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절망적인 현실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환난 가운데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눈물이 기쁨이 되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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