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시편 121:1~8
[ 완전하신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며, 변함이 없으십니다.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실수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완전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어려운 일을 만납니다. 그리고 산을 향하여 눈을 들 때, 자신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사람을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찬송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찬송)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도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믿음으로 기도드릴 때,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확신하십니까? 그렇다면 인생의 두려움은 하나님의 응답과 지키심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편이 되어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복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축복입니다.
♡ 날마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십니다. 날마다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품어주십니다. 그래서 부르고, 찾고, 구하기만 하면 우리를 건져주시며, 구원해 주시지 않습니까? 인생 길을 가다가 쓰러지고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영적 침체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의로운 하나님의 손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만날 때, 피할 길을 내셔서 감당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이시기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주님의 양인 우리는 항상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 삶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묻고, 맡기며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영원한 천국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결론] 완전하신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더 이상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살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순간에도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순종하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말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날마다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며, 의지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월 6일 주일 예배 말씀
